사이판 가족 여행 숙소, PIC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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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으로, 아름다운 해변과 역사적인 장소, 활기찬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에요. 맑고 투명한 바다와 푸른 자연, 그리고 세계 2차 대전의 흔적까지,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선사한답니다. 휴식과 탐험을 모두 즐기고 싶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목적지예요.

날씨 정보

☀

여름(6~8월): 24~31°C

✿

봄·가을(3~5월, 9~11월): 24~31°C

❄

겨울(12~2월): 24~30°C

짐 싸기 팁

휴대용 유모차 – 도보 여행 일정 시 매우 유용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 햇빛이 강해 야외 활동 시 필수적입니다.
비상약 키트 – 갑작스런 아이의 발열이나 상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통 정보

요즘 딸아이와 함께 떠날 다음 여행지를 어디로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문득 사이판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떠올라 찾아보다가,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좋다는 호텔들을 알게 되었지 뭐예요. 오늘 소개해드릴 PIC 사이판은 그런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곳 중 하나랍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PIC Saipan

PIC 사이판

P.O.Box 502370, 아페트나, 사이판, 북마리아나 제도, MP9695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객실 정보

PIC 사이판의 객실은 디럭스, 슈페리어 등 다양한 형태로 준비되어 있어 가족 구성에 맞춰 선택하기 좋겠어요. 특히 일부 객실에서는 푸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고, 전용 발코니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더라고요. 객실 내 에어컨 조절이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편안하게 관리되어 있어 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해 보였어요. 옷걸이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고, 제습기를 요청할 수 있어 물놀이 후 젖은 옷을 말리기에도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호텔 시설

공용 구역 내 냉방

금연 숙소

도어맨

빨래방/셀프서비스 세탁실

상점

PIC 사이판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시설들이 가득한 곳이에요. 넓은 워터파크에는 다양한 슬라이드와 유수풀이 있어 온 가족이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기 좋겠더라고요. 해변에서는 스노클링이나 윈드서핑 같은 무동력 수상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어,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에요. 호텔 내 상점이나 편의점이 있어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할 수 있고, 세탁실도 마련되어 있어 긴 여행 중에도 빨래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답니다. 다만, 워터파크가 오후 5시면 문을 닫고, 점심시간쯤 잠시 쉬는 시간이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호텔 후기

PIC 사이판은 전반적으로 8.4점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어, 많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는 숙소임을 알 수 있었어요. 특히 직원들의 친절함과 훌륭한 부대시설, 그리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워터파크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꼽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객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청결하게 관리되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더 많았어요. 식사 메뉴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후기도 간혹 보였지만,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곳에서의 시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요.

30개월 아기와

9.2

30개월 아기랑 갔습니다. 종합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도 즐겼지만 좀 더 크면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다시 또 오고 싶다고 아내도 그랬네요! 제가 또 오면 기억하고 참고하고 싶어서 한국가기전 숙소에서 후기를 남깁니다ㅎㅎ 먼저 방은 1층(수영장이랑 식당이랑 가까움), 할리웃 배드(침대 붙이기), 노 커넥팅룸, 제습기 신청하고 갔고 다 구비되었습니다. 옷걸이도 10개 충분하고, 장롱 안에 제습기 넣고 옷걸이 걸어놓으면 금방 말라서 굳이 빨래 집게가 필요한가 싶어요ㅎㅎ(전 사갔는데 안썼어요.

사이판 PIC 총지배인님 봐주세요.

7.2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휴가로 가족과 함께 6월 5일 ~ 6월 11일까지 숙박한 고객으로서 솔직한 후기 작성합니다. 저희 가족(성인 2 / 아이 1)은 자율여행으로 가이드 없이 개인일정으로만 사이판에서 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호텔서비스업 10년넘게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많은 고민후에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으로서 PIC관계자분들께서는 (총지배인님이 한국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 가벼이 넘기지 말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이판에서의 다음 가족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PIC 사이판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소중한 공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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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소개해드린 PIC 사이판 외에 다른 숙소도 궁금하시다면, 사이판에는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다양한 호텔들이 많이 있답니다. 여러분의 다음 사이판 여행을 위한 완벽한 숙소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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