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아이와 함께 보내기 좋은 가족 숙소, 더 츠바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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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미국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미국령 괌은 아름다운 해변과 수정처럼 맑은 바다, 풍부한 역사 유적지, 면세 쇼핑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곳이에요. 미국과 차모로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제2차 세계대전의 흔적을 따라가 보거나 맛있는 현지 음식에 푹 빠져보는 등, 모든 여행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거예요.

날씨 정보

여름(6~8월): 24~29°C

봄·가을(3~5월, 9~11월): 24~29°C

겨울(12~2월): 24~29°C

짐 싸기 팁

  • 휴대용 유모차 – 도보 이동이 많은 여행에서 아이의 편안함을 지켜줄 수 있어요.
  • 자외선 차단제 – 괌의 강한 햇볕 아래 야외 활동 시 피부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에요.
  • 비상약 키트 – 혹시 모를 아이의 발열이나 작은 상처에 대비하여 준비하면 안심할 수 있어요.

교통 정보

요즘 딸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괌에 매료되었어요. 괌은 아름다운 바다와 평화로운 분위기 덕분에 가족 여행으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깨끗하고 정돈된 숙소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괌의 한 호텔을 함께 살펴보려고 해요. 바로 투몬 베이의 멋진 풍경을 품은 더 츠바키 타워랍니다.

1.

더 츠바키 타워

The Tsubaki Tower

더 츠바키 타워
더 츠바키 타워
더 츠바키 타워

더 츠바키 타워

241 Gun Beach Road, Tumon Bay, Guam, Guam, 96913, Guam, 투몬 베이, 괌, 괌, 96913

9.0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더 츠바키 타워
9.0
241 Gun Beach Road, Tumon Bay, Guam, Guam, 96913, Guam, 투몬 베이, 괌, 괌, 96913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2:00

객실 정보

더 츠바키 타워의 객실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 45제곱미터의 더블룸부터 88제곱미터의 카멜리아 스위트까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 머물기에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이 되어줄 것 같아요. 침대 두 개가 놓여 있어서 각자 편안하게 쉴 수 있고, 투몬 베이의 아름다운 풍경이 창밖으로 펼쳐져 아침에 눈을 뜨면 행복한 기분이 들 것 같더라고요. 객실 내에는 자동으로 열리는 커튼이나 무료 음료가 채워진 냉장고 같은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고, 특히 욕실은 LIXIL 제품으로 꾸며져 있고 커다란 욕조까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편안하게 풀기 좋겠어요. 일부 객실에서는 욕실의 작은 붉은 곰팡이나 침대 헤드 쪽의 미세한 먼지가 발견되었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전반적인 청결 관리와 아늑함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어요.
Room Image 1 Room Image 2

호텔 시설

Facility Image 1 Facility Image 2

공용 구역 내 냉방

공용 라운지/TV 시청 구역

금연 숙소

다림질 서비스

도어맨

더 츠바키 타워는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을 넘어, 머무는 동안 풍성한 시간을 선물하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는 야외 인피니티 풀은 투몬 베이의 멋진 노을을 바라보며 수영을 즐기기에 완벽해 보였어요. 저녁에는 분수 쇼도 열린다고 하니, 딸아이와 함께 낭만적인 밤을 보내기 좋겠어요. 또한, 스파와 요가룸에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거나, 이 호텔에서 니코 호텔의 워터슬라이드 풀까지 이용할 수 있어 아이와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였어요. 1층 델리에서는 간단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고, 수영장 근처 카페에서는 가벼운 샌드위치나 과일도 맛볼 수 있어 편리하겠더라고요. 이처럼 다채로운 시설 덕분에 호텔 안에서만 머물러도 지루할 틈 없이 하루하루가 채워질 것 같았어요.

호텔 후기

더 츠바키 타워는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숙소예요. 투숙객들은 특히 직원들의 훌륭한 서비스와 친절함에 대해 만족감을 많이 표현했어요. 아이들에게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후기가 많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죠. 객실과 시설의 청결도는 물론, 모던한 분위기에도 꾸준히 좋은 평을 받고 있었어요. 인피니티 풀과 저녁 분수 쇼는 많은 분들이 잊지 못할 경험으로 꼽는 부분이기도 해요. 다만, 렌터카 없이 이동하기에는 위치가 약간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고, 아주 드물게 욕실의 작은 곰팡이나 청소 지연 같은 사소한 아쉬움이 언급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더라도, 괌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히는 데는 이유가 분명해 보였어요.

굳!

⭐ 10.0

괌에 다시 온다면 여기를 고르겠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호텔 답게 외관도 내부도 아주 깨끗했습니다. 여행 동안 머문 두짓과 살짝 비교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서비스 매우 친절하십니다. 한국인 직원 분도 계셔서 혹시나 영어가 불편하시다면 그분들과 소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 바로바로 처리해주십니다. (두짓의 경우 일 처리가 매우 매우 느렸음.

최고

⭐ 9.6

Compared to Dusit Thani, Tsubaki Hotel feels less crowded and offers superior facilities and amenities. Small but thoughtful touches like an automatic bidet, in-room toothbrush and toothpaste, a hairbrush, a spacious room and bed, and even food served on the terrace make a noticeable difference. Although we arrived before check-in time and the hotel was fully booked, the front desk staff—especially Ms. Melody—went out of her way to accommodate us, considering we were traveling with a 4-year-old child. She kindly started the check-in process about 10 minutes early and even offered a small turtle toy for our child.

완벽해요

⭐ 9.6

시설은 새롭고 완벽하지만, 스태프의 환대가 정말로 훌륭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배려나 세심한 부분이 있어, 아이는 마지막 날 감동하며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울었습니다. 괌에서의 가장 큰 추억은 호텔 직원들이 따뜻했다는 것입니다. 라운지는 칵테일 타임이 풍부하고 맛도 훌륭하며, 무제한으로 먹고 마실 수 있어 매우 이득입니다. 결국, 저녁 외식은 4일 동안 단 한 번 했고, 아이가 호텔 음식이 더 맛있다고 해서 나머지 3일은 호텔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괌에서 딸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더 츠바키 타워에서 편안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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