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아이와 함께 쉬기 좋은 가족 숙소, 메종 글래드 제주 추천

최근 이 호텔에 머물렀던 동안 훌륭한 경험을 했습니다. 이는 직원들의 뛰어난 서비스 덕분이었습니다. 그들의 진정한 친절과 배려는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착하는 순간부터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어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방은 깨끗하고 제 어머니와 초등학교 나이의 여동생에게 잘 맞았습니다.

하와이로 신혼여행 가려다가 환율도 너무 오르고 코로나도 걱정이 되어서 식올리기 한달전에 취소를 했었어요ㅠ 그래서 하와이 대신 제주도로 1주일정도 신혼여행가자고 해서 여러군데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는데 메종글래드가 첫날밤과 이튿날 밤을 묵게된 숙소였습니다. 우선 뷰는 시티뷰였는데 수영장뷰가 더 좋았을 거 같더라구요~ 수영장이 낮이며 밤이며 이쁘게 잘 꾸며져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숙소 청결상태도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침구도 깨끗하고 편안했어요! 20분정도 거리에 야시장도 있어서 저녁에 맛있는 음식 사먹을 수 있었구요~ 둘째날에는 여행 후 저녁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며 놀았는데 물도 차갑지 않았고 온수풀장도 있어서 중간에 더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또 물도 깨끗해서 정말 즐겁게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인생사진 건졌습니다.

열이 많고 더위 타는 사람들은 프론트에 선풍기 요청하세요 둘다 더위를 많이 타니 씻고 나와도 너무너무 더워 몇시간 에어컨 기다려보다가 선풍기 요청했습니다 중앙제어 시스템이라 방에서 조절해도 의미 없어요 복도에서 중국호텔 냄새가 나요 담배 쩐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 쿰쿰한 냄새요 뷰는 시티뷰 그냥 그저 그랬어요 프론트데스크 너무나도 친절했지만 체크인 할 당시 계시던 직원분 발음이 약간 어눌하고 목소리가 약간 작아 알아 듣는데 살짝 어려움이 있을 뻔 했으나 많이 불편하진 않았어요 룸 컨디션은 좋았어요 위생상태도 깨끗했어요 침구가 특히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더블베드라 이어진 부분이 혹시나 했는데 걸리는 부분 없이 너무 편했어요 소파 대신 빈백이 있었는데 빈백도 나름 괜찮았어요 방에서 미러링 연결해서 영화보는데 빈백에 앉아 테이블 위에 맥주 올려놓고 보니 편했습니다 티비를 살짝 당겨서 돌리면 돌려지니 불편함 없었어요 남자친구 덩치가 좀 큰편이고 어깨가 넓다보니 화장실이 살짝 좁아 샤워부스 문을 열고 씻었어요 직원분들 전부 친절하십니다 이동할때 직원분들 전부 매번 인사해주시니 기분이 좋았어요 부대시설 다양하게 있어 편의점도 편히 이용하고 호텔내에서 웬만한건 다 해결되니 좋았어요 체크인이나 체크아웃 원활했어요 주차장은 주차가능수 표시되어있고 주차는 넉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