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낮에 햇볓이 쨍쨍찌는때에 숙소에 있으면 땀이 뻘뻘날정도로 작동도 엉망으로 되구요. 고층만 그런다는 직원의 말이 무색하게 저층부의 다른 투숙객에게서도 동일한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숙소는 로비부터 바닥의 카펫이 너무 지저분해 보이구요 객실 내부도 반쯤 망가진듯한 가구들과 더러운 카펫 등 위생적으로 불편이 많았습니다. 픽업서비스 이용후 객실까지 수트케이스가 오는데 2시간 남짓 걸려 짐이 없어 바로 이어지는 일정 진행을 못한채 하루를 날렸네요 너무나 많은 추천을 받는 두짓타니인데, 바로 옆 두짓이 유명한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좀 했구요 숙소자체는 비추천 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는 첫 괌여행이라 다양한 고민끝에 두짓타니 선택했어요 츠바키랑 2박씩 나눠서 4박5일 쓰려다가 부모님과 짐싸고 푸는데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기 싫었는데 결과적으로 최고로 만족합니다!!! *장점 위치 최고!! 투몬비치와 바로 연결되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걸어서 쇼핑 및 간단히 시내 돌아다니기도 좋았고요 일정내내 렌트를 했지만 저녁에 산책하듯 나갔다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저희는 바다를 좋아해요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바로 바다기 때문에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수영장!! 두짓타니와 두짓비치 수용장이 연결돼있고 다른 호텔 수영장이라는 느낌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일부 “수영장이 작다” “수영장이 춥다”는 후기를 봤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두호텔 수영장이 하나로 인식돼서 수영장이 크다고 느꼈어요 친절!! 모든 직원이 친절해요 프론트와 곳곳에 한국직원들이 간혹보이지만 없어도 전혀 문제 없어요 다들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영어도 천천히 해주십니다! 룸컨디션! 완전 새것은 아니지만 클래식한 느낌으로 잘 갖춰져 있어요 괌 호텔들이 노후 됐대서 그중 제일 깨끗하고 최근에 지어진 두짓타니를 선택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이파오 해변가느라고 PIC 잠깐 들렀었는데 많이 달라요 진짜 로비부터 시설상태가 수준이 완전 달라요 두짓타니는 제대로 된 호텔이예요 편리한 시설 1층에 한국분이 상주하시는 해피렌트카가 있어서 이용했는데 이부분도 소통하기 참 편리했습니다 오션뷰!! 프론트 오션뷰 묵었는데 객실뷰 너무 좋았어요 !! 감동!! 게다가 타시그릴, 아쿠아디너 이용했는데 뷰가 모두 장난아닙니다!!!! *단점 아쿠아 뷔폐 평이 안좋아 조식 신청안했어요 한번정도는 조식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디너 한번 먹어보고 조식은 안먹었어요. 츠바키 디너 예약을 못해서 아쿠아 디너를 먹었어요 뷰와 친절함은 100점인데 식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