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 추천 숙소, 리베르 호텔 오사카

2년 전에 첫 방문 후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남자 3명이 다시 찾은 LIBER HOTEL OSAKA는 여전히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고, 객실도 넓고 쾌적해서 오사카 여행 숙소로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1. 객실 구성 및 편의성 슈페리어 트윈룸을 이용했으며, 트윈 침대에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한 구조로 3명이 묵기에 넉넉했습니다. 객실은 모던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창밖으로는 강이 보여 뷰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습기, 공기청정기, 냉장고, 슬리퍼 등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어 장기 숙박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조식 뷔페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 외 호텔으로서 기본도인 시설의 쾌적함, 방안의 청결도, 냉방의 세기, 직원 대응의 친절도 등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교통면에서도 JR유메사키선의 종점인 사쿠라지마역에서 문자 그대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로 앞입니다. USJ가 바로 호텔앞에 보이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마 반대편 뷰인 아지카와강과 오사카만의 뷰는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USJ뷰도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텔에 도착하기 위해 역이 멀리 위치해 있어서 다른 승객들과 함께 붐비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7-일레븐과 롯손 같은 편의점이 인근에 있고(조금 더 가야 하지만 도보 거리 내에 있습니다) 매우 가까워서 편리했습니다. 마사지 의자와 온천이 좋았는데, 온천은 추가 요금이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일상에서 걷느라 지치기 때문에 그 가격을 지불할 만 합니다. 방도 다른 유명 호텔들에 비해 훨씬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