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Mid Valley / Bangsar에서 아이와 함께 쉬기 좋은 가족 숙소, 세인트 자일스 가든스

이번에 미드 밸리 지역에 처음으로 머물렀습니다. 보통 부킷 빈탕 지역에 머물지만, 이번에는 지역을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리조트에서 끔찍한 경험을 마치고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서 더 나은 숙박을 기대했습니다. 도착했을 때 혼란스러운 안내 표지판이 있어 호텔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실망했습니다. 여러 미드 밸리 로비에서 직원에게 로비 위치에 대해 여러 번 물어봐야 했습니다.

우리는 여섯 명의 가족이 함께 지냈습니다 – 한 명의 노인과 세 명의 활동적인 아이들 – 그리고 이 아파트는 완벽했습니다. 공간이 넉넉했으며, 두 개의 욕실이 딸린 침실, 큰 발코니, 그리고 아이들 중 한 명이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소파가 있었습니다(추가 담요 제공). 주방은 잘 갖춰져 있고 실용적이었습니다(시리얼 그릇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층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탁 시설이 있었던 점입니다(세제는 개인이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발코니에는 건조대도 있어서 활동이 길었던 더운 말레이시아의 습기 있는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에게 매우 유용했습니다. 위치도 이상적이었습니다 – Sunway Lagoon, Zoo Negara, Genting Highlands와 같은 가족 명소들 사이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었습니다.

Executive Premier Room을 예약하고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약 1시간 20~30분. Mid valley city 에 도착하니 여러 군데 보이는 호텔과 메가급의 쇼핑몰중 검은 색 빌딩위에 초록색으로 쓰여진 The Gardens Hotels & Residences의 모던한 호텔 사인이 마음에 들었다. 로비에 들어서서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벨보이가 29층 Executive Premier Lounge 로 안내했기때문에 앉아서 너무나도 편하고 친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특별함을 느꼈다.